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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오는 13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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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5 23:09
기존 강화된 2단계 조치 13일까지 유지, 프랜차이즈형 제과제빵점 등도 추가 영업제한

성남시는 정부방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오는 6일로 종료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한주 더 연장된다. 시는 여전히 외부 활동을 최소화해 방역을 집중 강화해 나간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부터 시행된 강화된 방역조치는 그대로 이어지며 공공·작은도서관, 판교박물관, 경로당 등 모든 실내공공시설과 실내·외 체육시설, 유흥주점, PC방 등 12종 고위험시설, 153곳 실외공공시설 운영 중단이 연장된다.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총 1만2192곳도 여전히 오후 9시부터 익일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제한적으로 운영 가능하다.
 
이에 더해 지난 30일부터 매장 내 영업이 제한된 프랜차이즈형 카페에 제과제빵점과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도 추가되었으며 이 곳에선 13일까지는 시간에 관계없이 매장 내 음식, 음료 섭취는 불가하고,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또한 모든 유치원·학교(고3은 제외)는 원격수업을 유지하고, 학원(10인 이상)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직업훈련기관도 집합금지된다.
헬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 역시 운영 중단이 연장된다.
 
한편 전국 최대규모인 성남 모란민속5일장도 앞선 2월부터 3월까지 다섯 차례,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네 차례 임시 휴장했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은수미 성남시장은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개인 위생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시민여러분께서는 시와 방역당국을 믿고, 모두의 협력으로 지금의 고비를 반드시 넘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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