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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기타 리사이틀 ‘MUSICSCAPE’,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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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 2022.05.13 19:22
  • 최인 기타 리사이틀 ‘MUSICSCAPE’ 포스터

    최인 기타 리사이틀 ‘MUSICSCAPE’ 포스터

 

예술기획 피셔인젤과 문화비축기지가 주관하는 기타리스트 최인의 음악회 ‘MUSICSCAPE’가 녹음이 푸르른 초여름 밤, 6월 18일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에서 열린다.

MUSICSCAPE는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산에서 얻은 영감을 소재로 작곡된 최인의 창작곡들로 구성된 음악회이다. 2017년 초연된 이후 여러 차례 국내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된 바 있는 MUSICSCAPE가 그 감동을 더 해줄 특별한 공간에서 열리게 돼 기대가 모아진다.

문화비축기지의 공연장 T1 파빌리온은 투명한 유리벽 너머로 매봉산의 암반과 어우러진 자연과 하늘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인의 음악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우연한 기회로 문화비축기지를 방문한 최인은 오래된 석유 비축기지가 다시 생명력 넘치는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의 공간으로 탈바꿈된 문화비축기지의 아름다움에 매료됐다.

특히 T1 파빌리온의 자연스러운 울림은 잔잔한 클래식 기타 음악을 감상하기에는 최적이기에 클래식 공연을 위해 잘 설계된 여느 콘서트홀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공간이다. 또한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혀 관객과 더 가까이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MUSICSCAPE에서는 ‘숲’이라는 신곡이 무대에 오른다. 코로나19로 인해 갖게 된 여유시간 동안 그는 백패킹 여행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이는 새로운 영감이 돼 우리에게 음악으로 돌아왔다. 백팩을 짊어지고 더 깊숙한 자연 속으로 걸어 들어갈 때 느끼는 설렘과 편안함, 아름답고 웅장한 숲이 선사하는 감동을 음악에 담았다.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과 땀을 식혀주는 기분 좋은 바람, 싱그러운 향기를 관객에게 전한다. 그는 듬직하게 서 있는 오래된 나무들을 바라보며,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렸다. 이 곡은 우리가 지금 이곳에 있게 한 아름답고 고마운 푸르른 숲과 같은 이들에게 헌정하는 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오랜 벗인 피리 연주자 유현수와 함께한다. 피리와 클래식 기타의 조합은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이색적인 구성으로, 2018년 초연됐던 ‘가던 길’과 ‘감포 앞바다에서’가 연주된다. 아름답고 감성적인 기타 연주와 구성지고 매력적인 피리연주의 완벽한 조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곡을 라이브 연주로 다시 감상할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제 조금씩 평범한 일상을 회복해 가는 시기, 코로나19를 견디며 쌓인 피로를 내려놓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회복이 있는 음악회 되기를 기대한다.

최인 기타 리사이틀은 이용한 기타, 광주현대병원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티켓은 5월 19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3만원, 6월 6일까지 예매 시 조기 예매 1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정보는 피셔인젤 예술기획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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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따는 사람은 반드시 벌침을 참아야 한다.

      사람들의 좋은 회상 속에 자주 잇는 자가 가장 위대하다.   …

결점이 많다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더욱 나쁜 것이다.

개구리에게는 황금의자 보다 연못 속아 더 좋다.  

행운은 준비된 사람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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