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es! I Will 罵詈 you! 네! 당신에게 매리할께요!
본문

장 소: Not A Place(N.A.P)
기 간: 2026.09.12.(토) ~ 2026.10.15.(목)
주 소: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9길 31 지하
전시 소개
본 전시는 2023년 < Will you 罵詈 me? >전의 후속 전시로 여기서 매리는 전과 마찬가지로 한자로 꾸짖으며 욕하다는 뜻이다. “ㅆ발”은 어쩌면 한국 사회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단어 중 하나 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끊임없이 참는 사회 속에 살고 있다. 예의를 지켜야 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말아야 하며, 분노조차 삼켜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참아라’, ‘예쁘게 말해라’, ‘분위기 망치지 마라’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말하지 못한 감정은 몸 안에 남고, 결국 다른 형태로 뿜어 나온다.
한국 사회에는 오래전부터 ‘화병(火病)’이라는 단어가 존재했다. 억눌린 감정이 몸 안에 쌓여 신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이어지는 현상이다. 우리는 분노를 표현하는 법보다 참는 법을 먼저 배웠고, 그 결과 감정은 축적되다 어느 순간 욕설이라는 형태로 폭발한다.
기 간: 2026.09.12.(토) ~ 2026.10.15.(목)
주 소: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9길 31 지하
전시 소개
본 전시는 2023년 < Will you 罵詈 me? >전의 후속 전시로 여기서 매리는 전과 마찬가지로 한자로 꾸짖으며 욕하다는 뜻이다. “ㅆ발”은 어쩌면 한국 사회에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단어 중 하나 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끊임없이 참는 사회 속에 살고 있다. 예의를 지켜야 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말아야 하며, 분노조차 삼켜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참아라’, ‘예쁘게 말해라’, ‘분위기 망치지 마라’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다. 그러나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말하지 못한 감정은 몸 안에 남고, 결국 다른 형태로 뿜어 나온다.
한국 사회에는 오래전부터 ‘화병(火病)’이라는 단어가 존재했다. 억눌린 감정이 몸 안에 쌓여 신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이어지는 현상이다. 우리는 분노를 표현하는 법보다 참는 법을 먼저 배웠고, 그 결과 감정은 축적되다 어느 순간 욕설이라는 형태로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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