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관련 블로그 검색 107 건
- [송년 시] [송구영신 시] 송년 시모음 390편 중 291-390
- <294> 송년시 / 이창윤 -저녁노을의 타는 술잔을 한 세상에서 다른 한 세상으로 날으는 새가 깃털을... 영혼까지 투명해지는 느낌에 내면의 알맹이에게 껍질이 물었습니다 너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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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 전체 개요251018 언제나 그리운 너에게 ! Homo Luminous...
- 형과 나의 행복한 동전 떨어뜨리기 장난을 하는 여유까지 일곱번째 떨어뜨린 동전은 결국 논두렁 물가,어느 은하수 투명한 하안에서 미침내 실종되고 영원히 우리 둘은 그 물가, 아득한...
- Galaxy Symphony 乙巳諧謔 열세마당님 블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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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그 곳에 머물다
- 산타쿠르즈 남서쪽에 있는 아르젠티나 호수 (Lago Argentino)의 남쪽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엘칼라파테는... 눈부시게 하얗고 투명한 얼음의 세계를 마주하며 그저 경이롭다는 생각이 든다. 낯선 아름다움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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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 출판 탐나는책 발매 2020.10.26. 사케는 ‘사카에노미즈(栄之水)’나 ‘사카에노키(栄のキ, ‘キ’는 술의 옛말)’와 같은 문구에서 신을 뜻하던 사카에(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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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의 편 마르셀 프루스트1
- Swann's Side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첫 번째 부분 COMBRAY 나는. 오랫동안 나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가끔, 나처럼 촛불이 꺼지고, 눈이 너무 빨리 감겨 없었다. "나 잠이 들었어"라고 스스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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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의 편 마르셀 프루스트 2
- 2부: 스완의 사랑 "작은 핵", "작은 그룹", "작은 씨족"의 일부가 되는 것 베르뒤랭 중에서 한 가지 조건이면 충분했지만, 그것도 신조를 암묵적으로 고수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기사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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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환 제12시집 전문
- 그 청명함은 우리의 발걸음 한결 가볍게 하고, 그 투명한 햇살은 세상을 더욱 눈이 부시게 하네. 비온 뒤... 네 푸르름 네 싱그러움 앞에서 네 고요 네 적막 속에서 나는 한낱 깃털처럼 가벼이 들어 올리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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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종교믿음 56죄 57죄반성 58죄지옥 59죽음60죽음노인...
- 우리의 마음에 평화를 간직하는 길은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 자리잡은 그리움을 일깨우는 것이다. -성 아우구스티노- 기도 -반칠환- 발이 편하면 신을 잊는다. 영혼이 편하면 신도 잊으리. 때밀이 수건1 -최승호...
- 耳順 들렸다 살금 실바람 빠금 열렸네 순하다 들린다님 블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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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거서 크리스티 - 예고살인
- A Murder is Announced(예고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著 ◎ 1장. 살인 예고 ◎ (1) 조니 베트는 일요일만을 제외한 매일 아침 7시 반부터 한시간 동안 자전거로 치핑 클렉혼 마을을 한바퀴 돈다. 이빨 사이로 짜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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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매짧글 모음(1)
- 유리와 도자기, 구슬, 도예품, 깃털, 가죽, 소라처럼. 해적이 된 것 같았습니다. 사방이 모두 반짝거렸고... 그 마침표는 빠져나와 꼬리를 단 쉼표가 됐을 것이다. 우리 인생도 뭐 별반 다르지 않고. 이 세상...
- 흰수염 난 어린애님 블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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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수석(壽石) 인물사(人物史)-1부(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 *선대(先代) 수석인(壽石人)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表)하며 대한민국 수석사(壽石史)를 인물 중심으로 그들이 사랑했던 돌들과 함께 재구성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를 1부, 일제 강점기부터...
- 장하다 수석 TV님 블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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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시골의 슈퍼는 농민들의 주막
- 요즘에는 구멍가게가 없다. 아니 없는 것이 아니라 슈퍼나 마트라는 간판을 붙여 놓고 있다. 간판이 없어도 구멍가게라 안 부르고 슈퍼라 부른다. 필자는 2012년 초여름에 혼자 걸으며 땀나고 허기지면 슈퍼에...
- 백의종군로 순례 - 발견하고 발전하는 즐거움님 블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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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시] [십이월 시] [겨울 시] 12월에 관한 시모음...
- [12월 시] [십이월 시] [겨울 시] 12월에 관한 시모음 402편 중 201-300<3> <201> 12월 / 노현숙 낡은 베란다의 문은 닫혀 있다 닫힌 문 안에서 다시 활짝 열어 젖히며 서로의 옷을 벗어 부칠 때 침묵으로 감아버리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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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26 쉘터 글 아카이빙 <주제 : 사랑>
- 각자의 붓은 자신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마음에 간질간질 그림을 그린다. 나의 색은 너에게 너의 색은 나에게 섞여 우리라는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낸다. - 저(신혜지)의 글 - 링크는 요기> < 쉼표 > 마침표가...
- 신에너지.시네지님 블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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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배알도 망덕산 멍때리기 좋은 길 - 호남지맥의 끝에서...
- 배알도는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끝나는 곳에 마침표처럼 떠 있는 섬으로, 바다로 흘러드는... 아주 가벼운 트레킹이 되었다. Ⅱ. 인상 깊은 장면 1. 배알도 해맞이다리 – 별헤는 다리 배알도 별 헤는 다리는...
- 늦걸음 잰웃음님 블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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